컬처
2026. 03. 24
에브리타임, 신학기 시즌마다 앱스토어 1위에 오르는 이유
26학번 새내기에게 직접 물었다! “대학생에게 에타란?”
어느덧 설레는 신학기가 시작된 지 3주가 흘렀어요. 캠퍼스 곳곳에 풋풋한 26학번 새내기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요즘인데요. 12월 수시 발표부터 2월 정시 등록까지, 길었던 입시 터널을 지나온 예비 대학생들이 합격 통지서를 받자마자 약속이라도 한 듯 거치는 필수 코스가 있어요.
바로 대학생 필수 앱, ‘에브리타임(이하 에타)’ 가입이에요.
누적 가입자 837만 명, 숫자가 증명하는 대학생 필수 앱

실제로 매년 12월부터 에타 가입자 수는 가파르게 상승해 정시 발표 시즌에 정점을 찍곤 해요. 그렇게 2026년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는 무려 837만 명에 도달했죠.
단순한 시간표 앱을 넘어 대학생활의 일부가 된 에타의 위상은 모바일 앱스토어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지난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에타는 애플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킹’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했어요. 이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다운받아야 할 통과의례이자, 대학생활의 뉴노멀이 되었음을 의미해요.
새내기 절반, “이미 고등학생 때부터 에타를 알았어요”

이번 설문조사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에타를 처음 접한 시점이었어요. 놀랍게도 응답자 중 49.6%가 ‘고등학생 때’ 이미 에타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답했어요. 여기에 대학 합격 후 입학 전까지의 준비 기간에 알게 된 비율(47.5%)을 더하면, 신입생의 97.1%가 대학 문턱을 넘기도 전에 이미 에타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어요.

에타는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 커뮤니티나 선배, 가족들의 추천을 통해 ‘대학생이 되면 무조건 깔아야 하는 앱’으로 자연스럽게 바이럴되고 있어요.
특히 과반수가 넘는 56.7%가 ‘학교/수업 등 대학생활 정보가 궁금해서’ 처음 앱을 사용했다고 답했는데요. 낯선 캠퍼스부터 수강신청 방법, 동아리 및 대외활동까지 모든 게 처음인 26학번에게 에타는 막막함을 해소해 줄 가장 든든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죠.
26학번의 일상, “눈 뜨면 에타부터 켜요”

에타는 단순히 필요할 때만 잠깐 들르는 정보 창구가 아니에요. 새내기들의 이용 행태를 살펴보면 에타가 대학생의 일상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었는지 알 수 있어요. 조사 결과, 새내기 10명 중 7명(71.7%)이 하루에도 여러 번 앱을 확인하는 헤비 유저로 나타났어요.
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용 방식이에요. 응답자의 42.1%가 ‘틈날 때마다 습관적으로’ 에타를 열어본다고 답했어요. 등굣길 지하철 안에서 오늘의 학사 일정을 확인하고, 점심시간에는 학식 메뉴와 맛집 정보를 공유하죠. 또한 게시판에서 소통을 이어가며 학교 안팎의 여러 순간마다 에타와 함께하고 있어요. 이는 에타가 대학생들에게 단순한 유틸리티를 넘어, 하나의 커뮤니티가 되었음을 뜻하기도 해요.
새내기들의 최애 기능? 에타의 상징인 ‘시간표 마법사’

수많은 기능 중 26학번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하나의 기능을 꼽으라면 단연 ‘시간표(53.8%)’예요. 정해진 교실에서 정해진 수업을 듣던 고등학생 시절과 달리, 대학생은 자신이 배울 과목과 하루의 동선을 직접 짜야 해요.
수강신청은 한 학기의 운명을 결정짓는 0.1초의 전쟁이자 빅 이벤트예요. 이때 수백 가지의 경우의 수를 계산해 공강을 사수하고 최적의 시간표를 제안해 주는 ‘시간표 마법사’는 새내기들에게 그야말로 구원투수 같은 존재예요. 실제로 기능 만족도 조사에서도 4.19점(5점 만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에타의 대표 기능임을 증명했어요.
하지만 자유로운 선택에는 늘 불안이 따르는 법이에요. “이 교양은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렵지 않을까?”, “팀플이 많지 않을까?” 같은 막막함 앞에서 새내기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강의평가(36.3%)’ 기능이에요.
우리가 배달 음식을 주문하거나 물건을 살 때 리뷰를 필수로 확인하듯, 대학생들은 직접 수업을 들은 동문들의 솔직한 리뷰를 참고해 실패 확률을 줄이는 선택을 해요. 만족도 4.01점이라는 수치는 이러한 정보의 가치를 여실히 보여줘요.
에타는 대학생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어요. 특히 ‘그룹 채팅(30%)’과 ‘캘린더(22.9%)’는 각각 2024년과 2025년에 출시된 신규 기능임에도 반응이 뜨거운데요. 동문 간의 빠른 소통과 스마트한 일정 관리를 돕는 이 기능들은 각각 3.81점과 3.99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에타의 주요 기능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어요.
에타와 함께 그리는 ‘더 나은 대학생활’

마지막으로 26학번 새내기들에게 물었어요. "에타가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 같나요?"라는 질문에 무려 응답자의 95%가 긍정적인 기대를 내비쳤는데요.
이처럼 에타가 대학생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우선 에타는 같은 학교 동문들과 함께 학사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뿐 아니라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함부터 깊은 고민까지 관찰하며 가려운 곳을 정확하게 긁어주는 시의적절한 솔루션을 끊임없이 제안해 왔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캠퍼스에 첫발을 내딛기 전 설렘의 순간부터, 졸업 이후까지. 에타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연결하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고민하며 언제나 대학생들과 함께하겠습니다!